안동 화재…인근 주민에 “가스 유의” 메시지 발송

안동 화재…인근 주민에 “가스 유의” 메시지 발송

입력 2018-04-17 13:58
수정 2018-04-17 1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동 화재로 주민들에게 가스 발생 우려 문자메시지가 발송됐다.
안동 화재 (자료 이미지)
안동 화재 (자료 이미지)
17일 오전 11시 22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불이 났다.

이날 불은 공장 내 음식물 냄새를 처리하는 배관용접 공사 중 불꽃이 인근으로 옮겨붙으면서 일어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소방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동시는 화재 발생 직후 시민들에게 “가스 발생 우려가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