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북면서 산불…100여명 투입해 진화 중

양양 현북면서 산불…100여명 투입해 진화 중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4-19 21:28
수정 2018-04-19 22: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9일 오후 7시 30분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서 산불이 나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104명과 산불진화차, 소방펌프차 등 장비 12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7시 30분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서 산불이 나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104명과 산불진화차, 소방펌프차 등 장비 12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7시 3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서 산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104명과 산불진화차와 소방펌프차 등 장비 12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양양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현재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크게 번지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