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그랜드백화점 화재 [독자제공=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5/29/SSI_20180529080830_O2.jpg)
일산 그랜드백화점 화재 [독자제공=연합뉴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인력 71명을 동원, 2시간 만에 진화했다. 개점 전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이 백화점은 지하 3층, 지상 10층짜리 건물로 불이 난 9층은 극장과 식당가로 이용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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