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 입양견 ‘토리’, 초복날 서울광장에 떴다

[포토] 대통령 입양견 ‘토리’, 초복날 서울광장에 떴다

입력 2018-07-17 14:16
수정 2018-07-17 14: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물권단체 케어가 초복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토리 인형 전시회 I’m Not Food-먹지 말고 안아 주세요‘를 연 가운데 2018개의 토리 인형이 전시되고 있다.

’토리‘는 식용 위기에 처했다가 케어에 구조된 유기견으로, 검은색 잡종견이라는 이유로 입양이 거부되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양돼 청와대로 입성한 ’퍼스트 도그‘다.

이날 케어는 ’토리‘의 인형 2018개를 제작, 서울광장에 전시해 대한민국 개 식용 문화 종식과 유기견 입양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