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교사들 수년간 여학생 성추행 파문

[뉴스 in] 교사들 수년간 여학생 성추행 파문

입력 2018-08-01 22:54
수정 2018-08-01 23: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야 할 선생님들이 도리어, 더구나 한 학교에서 무더기로 ‘몹쓸 짓’을 해 도마에 올랐다. 더 조사를 벌여 봐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교육의 도시로 불리는 ‘빛고을’ 광주 사립 D여고에서 벌어진 일이라, 시민들은 가뜩이나 더해 가는 무더위 속에 깊은 한숨을 쏟아내고 있다. “이곳이 과연 학교가 맞기는 맞냐”는 한탄이 섞였다.



2018-08-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