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엔진오일이 새서’ 다낭행 대한항공 여객기 3시간 출발지연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8-18 14:08 수정 2018-08-18 14: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8/18/2018081880002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대한항공 항공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한항공 항공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2시간이 넘게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18일 인천국제공항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KE461편 여객기에서 엔진오일이 새나왔다.이에 대한항공은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으며 이 여객기는 오후 2시 10분께 출발할 예정이다. 여객기 교체 과정에서 출발이 3시간가량 미뤄지며 승객 268명이 불편을 겪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