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대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직장인 유튜버’를 꿈꾸는 이가 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겸업 금지 내규를 둔 탓에 유튜브 채널을 몰래 운영하거나 꿈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직장인 ‘넷(net) 부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일본과 정반대 풍경이다. 구시대적 취업 규칙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08-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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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