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구마 저장창고서 불…상자 1만5천 소실

여주 고구마 저장창고서 불…상자 1만5천 소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11-14 23:17
수정 2018-11-14 2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고구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창고 4개 동 중 2개 동과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타 보관 중이던 고구마 1만5000여 상자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