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미세먼지에 15일도 수도권 비상저감조치…사상 첫 사흘 연속

최악 미세먼지에 15일도 수도권 비상저감조치…사상 첫 사흘 연속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1-14 17:38
수정 2019-01-14 17: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서울 강변북로 가양대교 인근에 설치된 노후 경유차 단속 CCTV 아래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2019.1.14  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서울 강변북로 가양대교 인근에 설치된 노후 경유차 단속 CCTV 아래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2019.1.14
연합뉴스
사상 최악 수준의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수도권에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14일 “내일(15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13일부터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사실상 처음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