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벤츠 스마트 주행 중 화재…“엔진 과열 추정”

서울서 벤츠 스마트 주행 중 화재…“엔진 과열 추정”

신성은 기자 기자
입력 2019-05-23 10:14
수정 2019-05-23 1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오전 7시 13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벤츠 스마트 포투 차량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조모(37)씨가 일찍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거의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뒤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