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대비 쏟아지는 출근길

[포토] 장대비 쏟아지는 출근길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7-26 09:20
수정 2019-07-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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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지방에 26일 출근 시간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10분 서울,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들어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지역 외에도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 특보(경보·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행정안전부는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등 위험한 지역은 대피해야 한다”며 “그 밖의 지역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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