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젠더연구소 자문위원 18인

서울젠더연구소 자문위원 18인

입력 2019-08-11 20:50
수정 2019-08-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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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울젠더연구소를 도와주실 자문위원 명단입니다(가나다순).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젠더폭력·안전연구센터장, 김유니스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젠더법학연구소장, 로리주희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장, 마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신성욱 과학저널리스트·작가, 신지영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 엄혜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경환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변호사,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 회장·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진옥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전예현 전 강원도 서울본부장, 최태섭 문화평론가, 홍성수 숙명여대 법과대학 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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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 세대. 현재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중요한 화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젠더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보다 갈등과 논란이 부각되면서,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지고 있습니다. 사회 구성원들의 성평등 사회에 대한 지지는 높지만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은 괴리가 큽니다. 서울신문은 부설 ‘서울젠더연구소’를 통해 젠더 이슈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의 남녀 차별과 혐오, 갈등 상황을 진단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대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틀을 깨는 이들의 용기와 열정이 더 멀리 퍼지고, 창의적인 시도를 하는 이들의 경험이 더 많이 공유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사회 변화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뤄야 할 이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서울젠더연구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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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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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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