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보러 오세요” 다음 달 일반에 개방

“나로우주센터 보러 오세요” 다음 달 일반에 개방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9-30 16:20
수정 2019-09-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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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2·13일 발사통제동 등 주요 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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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 발사 예정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시험발사체가 기립해 있다. 2018.11.27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 발사 예정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시험발사체가 기립해 있다. 2018.11.27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나로우주센터를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로호와 시험발사체 발사를 지휘통제했던 발사통제동(MDC)을 비롯해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말인 다음 달 5·6·12·13일 하루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회당 9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다음 달 5∼13일에는 우주과학관 모든 전시관과 영상관이 개방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물로켓 만들기와 연구원 30년 사진전 등도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홈페이지(www.narospacecenter.kr)에서 하면 된다. 잔여석의 경우 현장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현재 나로우주센터에서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독자 개발과 제2발사대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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