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방문 부천 20대남성 추가 확진 판정

이태원클럽 방문 부천 20대남성 추가 확진 판정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5-13 19:21
수정 2020-05-13 19: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덕천 부천시장이 페이스북에서 20대남성이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페이스북에서 20대남성이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 부천에서 이태원클럽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총 78명으로 증가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인 20대남성이 8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부천시 오정동 덕산고등학교 부근에 거주 중이다.

장 시장은 “이 남성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 발병이라 추가 감염 우려는 적다”면서 “자택 소독을 완료했으며, 바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