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명백한 인권침해”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명백한 인권침해”

입력 2020-07-14 22:30
수정 2020-07-15 0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명백한 인권침해”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명백한 인권침해”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게임업계 내 여성혐오 및 차별적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게임업계 사상검증 결정문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인권위는 ‘게임업계의 페미니즘 사상검증 사건’은 차별이자 불이익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연합뉴스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게임업계 내 여성혐오 및 차별적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게임업계 사상검증 결정문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인권위는 ‘게임업계의 페미니즘 사상검증 사건’은 차별이자 불이익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연합뉴스



2020-07-1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