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종교시설 방역수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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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기자
입력 2020-09-13 13:19
수정 2020-09-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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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양천구 양천성당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교회를 제외한 성당과 사찰 등은 대면 행사를 허용하고 있다. 2020.9.13  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13일 오전 양천구 양천성당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교회를 제외한 성당과 사찰 등은 대면 행사를 허용하고 있다. 2020.9.13
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13일 오전 양천구 양천성당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교회를 제외한 성당과 사찰 등은 대면 행사를 허용하고 있다. 20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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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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