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업 주도하며 전남 구례 특화산업으로

야생화 산업 주도하며 전남 구례 특화산업으로

입력 2020-12-15 16:58
수정 2020-12-1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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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노환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해 야생화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부모의 영농기반을 승계해 45동의 하우스를 갖추고 60여종의 주력품종을 연간 800만 포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지리산에서 채취한 야생화 600여종에 대한 인공재배 성공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자생식물 생산자협의회’를 공동 설립했다. 야생화 산업을 전남 구례 특화 산업으로 발전시켰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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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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