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1084명으로 늘어

[속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1084명으로 늘어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1-03 14:44
수정 2021-01-03 14: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1.1.2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1.1.2 뉴스1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까지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8시 동부구치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5차 진단검사 결과, 수용자 121명과 종사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부구치소 관련 추가 확진자는 강원 북부교도소 이감 확진자 4명을 더해 총 12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084명이 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