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537명 ‘소폭 증가’…사망자는 25명

[속보] 신규 확진 537명 ‘소폭 증가’…사망자는 25명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1-12 09:37
수정 2021-01-12 09: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11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서울역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1.11 연합뉴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11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서울역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1.11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늘어 누적 6만 96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명)보다 8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10일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한 뒤, 전날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나 이날 다시 소폭 늘어나며 5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전날 25명 늘어 누적 1165명이 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