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보건소 직원 양성…180여명 전수 검사

하남시 보건소 직원 양성…180여명 전수 검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1-22 15:40
수정 2021-01-22 15: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하남시는 하남시보건소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저녁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21일 출근을 하지 않고 가족 1명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가족도 함께 양성 확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전체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