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나온 분당구 A요양병원의 환자 9명과 간병인 3명 등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따라서 지난 16일 간병인 3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A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닷새 동안 모두 49명으로 늘었다.
A요양병원은 3개 층에 5개 병동을 운영 중이며 의료인과 간병인 등 종사자가 185명,입원환자는 194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난 18일부터 A요양병원 전체 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한 채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따라서 지난 16일 간병인 3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A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닷새 동안 모두 49명으로 늘었다.
A요양병원은 3개 층에 5개 병동을 운영 중이며 의료인과 간병인 등 종사자가 185명,입원환자는 194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난 18일부터 A요양병원 전체 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한 채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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