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났다” 1호선 지하철 남영역서 고장…운행 지연

“연기 났다” 1호선 지하철 남영역서 고장…운행 지연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4-05 09:14
수정 2021-04-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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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참고 이미지)
지하철(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참고 이미지)
5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상행선(청량리 방향) 후속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남영역에서 정차 중이던 전동차의 전기장치 고장으로 연기가 발생해 해당 열차가 운행 중지됐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8개 열차 운행이 10~15분씩 지연됐다.

승객 약 1000명은 열차에서 내려 뒤따르던 열차로 환승하거나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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