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민주당, 청년·신혼부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검토

[서울포토]민주당, 청년·신혼부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검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1-05-16 15:32
수정 2021-05-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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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진표 위원장이 이끄는 부동산특별대책위원회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새 대출규제 기준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투기지역과 투가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비율을 현행 40%로 유지하지만 조건이 맞는 실수요자에는 비율을 70%로 완화해 적용하는 내용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다루지 않는 40년 만기 대출 등 장기 모기지론을 도입해 20%포인트의 우대혜택도 제공하면 집값의 최고 90%까지 대출을 받아 주택구입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 2021.5.1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진표 위원장이 이끄는 부동산특별대책위원회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새 대출규제 기준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투기지역과 투가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비율을 현행 40%로 유지하지만 조건이 맞는 실수요자에는 비율을 70%로 완화해 적용하는 내용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다루지 않는 40년 만기 대출 등 장기 모기지론을 도입해 20%포인트의 우대혜택도 제공하면 집값의 최고 90%까지 대출을 받아 주택구입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 2021.5.1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진표 위원장이 이끄는 부동산특별대책위원회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새 대출규제 기준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투기지역과 투가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비율을 현행 40%로 유지하지만 조건이 맞는 실수요자에는 비율을 70%로 완화해 적용하는 내용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다루지 않는 40년 만기 대출 등 장기 모기지론을 도입해 20%포인트의 우대혜택도 제공하면 집값의 최고 90%까지 대출을 받아 주택구입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 2021.5.1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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