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공무원-장려상] 인치견 인천구치소 교감

[교정 공무원-장려상] 인치견 인천구치소 교감

입력 2021-05-26 17:54
수정 2021-05-2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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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견 인천구치소 교감
인치견 인천구치소 교감
30년 가까이 교정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2014년부터는 수용자들의 심리치료를 담당했다.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나 위기가족, 형기 종료자 등에게 1910건에 이르는 교화 상담을 실시했다.

2012년 4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자살을 시도한 수용자에게 꾸준히 상담을 해 주고 세심하게 지켜보는 노력을 기울여 교정사고를 예방했다. 2007년부터 양천빵나눔봉사단과 사회복지시설인 노숙자상담보호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왔다.

2000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남부구치소 기독선교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동호회를 이끌고 불우 수용자에게 보관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2021-05-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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