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추락

“심정지 상태”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추락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6-18 16:51
수정 2021-06-18 17: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릉 한 아파트에서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18일 오후 3시 3분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추락했다. 추락 당시 반려견 1마리도 함께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이들 3명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에는 “쿵 소리가 나더니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