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6-22 10:19
수정 2021-06-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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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조사전북 전주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건설 현장에서 지지대 해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에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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