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전 의원·이동필 전 장관 강단에 선다

김광림 전 의원·이동필 전 장관 강단에 선다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9-16 11:58
수정 2021-09-16 11: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남대학교 특임석좌교수로 임용된 김광림(왼쪽에서 두번째)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오른쪽에서 두번째)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jpg
영남대학교 특임석좌교수로 임용된 김광림(왼쪽에서 두번째)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오른쪽에서 두번째)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jpg
김광림(73) 전 국회의원과 이동필(66)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영남대 강단에 선다.

영남대는 이들을 특임석좌교수로 임명했다. 모두 영남대 출신이다.

영남대는 이들이 정부 주요 부처에서 수 십년간 요직을 두루 거치며 쌓은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해 온 동문님들의 발자취, 그 자체가 후배들에게는 큰 동기부여이자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문님들이 각 분야에서 쌓은 전문 지식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