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4일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제4차 사추위 회의를 열어 제33대 서울신문사장으로 곽태헌(59)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곽 전 상무는 고려대를 나와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곽 전 상무는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2021-09-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