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53분쯤 대구시 수성구 모 아파트에서 A씨가 흉기로 아내 B씨를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해 다른 가족에게 연락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가슴 부위를 찔린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8일 주변을 탐문하면서 A씨 뒤를 쫓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