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경기 14곳 대설주의보…

수원 등 경기 14곳 대설주의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2-18 13:16
수정 2021-12-18 1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수원 등 경기 14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성남·화성·안양·파주·의정부·광명·군포·양주·구리·의왕·동두천·과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부천·안산·시흥·김포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은 1~2시간 정도로 짧고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의 경우 오후 3~6시에 시간당 4㎝ 안팎의 강한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