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ODA 시민사회 협력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

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ODA 시민사회 협력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2-29 14:36
수정 2021-12-29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계명문화대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시민사회 협력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KOICA 민관협력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 취업 및 창업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기능인력 소득증대사업(2019-2021)’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해당 사업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에 기계과정, 미용과정,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를 개설해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업을 담당하는 이상석 계명문화대 교수는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 사업의 성과를 우즈베키스탄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사마르칸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의 운영편람을 전체 직업훈련원들과 공유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