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지에 시각 정보 제공을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이 18일 서울중앙지법 서문 앞 삼거리에서 발달장애인의 공직선거법 보장을 위한 ‘쉬운 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애인 단체는 글자를 모르는 사람도 원하는 후보를 고를 수 있도록 투표지에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공보물에 공약과 연관된 그림을 삽입하라고 주장해 왔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장애인도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지에 시각 정보 제공을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이 18일 서울중앙지법 서문 앞 삼거리에서 발달장애인의 공직선거법 보장을 위한 ‘쉬운 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애인 단체는 글자를 모르는 사람도 원하는 후보를 고를 수 있도록 투표지에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공보물에 공약과 연관된 그림을 삽입하라고 주장해 왔다. 연합뉴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이 18일 서울중앙지법 서문 앞 삼거리에서 발달장애인의 공직선거법 보장을 위한 ‘쉬운 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애인 단체는 글자를 모르는 사람도 원하는 후보를 고를 수 있도록 투표지에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공보물에 공약과 연관된 그림을 삽입하라고 주장해 왔다.
연합뉴스
2022-01-1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