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채석장에서 60대 작업자 중상

포천 채석장에서 60대 작업자 중상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2-02-11 13:34
수정 2022-02-11 13: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석재 운반 기계에 다리가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 39분쯤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에 있는 채석장에서 A(65)씨가 석재를 들어 올려 운반하는 작업을 하던 중 운반 기계에 왼쪽 다리가 끼었다.

소방 헬기로 병원에 옮겨진 A씨는 다리 절단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사고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