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불놀이는 ‘첫 쥐날’이라고 부르는 음력 정월의 첫째 자일(子日)에 농부들이 풍작을 기원하며 행했던 민속놀이다.
주로 논·밭두렁에 서식하는 쥐와 해충을 구제할 목적으로 행했다고 전해진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후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 북구 임동 광주천 두물머리에서 주민들과 구청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쥐불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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