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히어로즈 선정
셔크라트
최덕규
이웃 주민을 화재 위험에서 구한 최다래(19)씨와 박진수(19)씨도 포스코히어로즈에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달 2일 새벽 3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원룸 화재 현장에서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잠든 주민 7명을 깨워 대피시켰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들 4명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02-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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