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훅 줄어든 신규 확진 7만 5968명…오후 6시, 5만 4246명↓

[속보] 훅 줄어든 신규 확진 7만 5968명…오후 6시, 5만 4246명↓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4-10 19:05
수정 2022-04-10 19: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역 당국 발표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는 동네 병의원서만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는 동네 병의원서만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박윤슬 기자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10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 59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5만 4246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닷새째 이어지는 분위기다. 다만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평일에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