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공단동 공장서 불…소방 1단계 발령 진화 중

경북 구미 공단동 공장서 불…소방 1단계 발령 진화 중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5-05 17:22
수정 2022-05-05 1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낮 12시 14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공장 외벽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뒤 인력 80여명과 장비 43대,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또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단계에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한다.

인명피해는 현재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에 따르면 불이 난 뒤 공장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