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역량검사 비법 알려드려요” 라이브 특강

서울시 “AI 역량검사 비법 알려드려요” 라이브 특강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5-26 10:12
수정 2022-05-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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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비대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 ‘일타 강사’와 개발자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완전 정복’을 주제로 오는 30일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30일 오후 8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상반기 채용을 대비해 AI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은 물론 진로 선택의 고민이 있거나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현재 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AI 면접프로그램을 개발한 ‘마이다스 IT 역량센터’에 재직 중인 역량검사 총괄 기획자를 초청해 AI 역량검사를 처음 응시하는 청년들을 위한 응시방법, 유의사항 등과 함께 올해 달라진 AI 역량검사에 대한 심층분석을 다룰 계획이다.

라이브 특강은 취업 유튜브 ‘인싸담당자’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질문을 사전 신청하면 현직자가 직접 답변과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라이브 특강이 높은 호응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매달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AI 역량검사 서비스, 직무멘토링,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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