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 3명 엉덩이 때린 30대男 최후

모르는 여성 3명 엉덩이 때린 30대男 최후

입력 2022-06-22 11:38
수정 2022-06-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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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손바닥으로 때린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8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서 길 가던 여성 3명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손바닥으로 때리며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들은 20~40대로 A씨를 알지 못하는 사이이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고 정신병원으로 입원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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