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탄천변서 권총 실탄 5발 발견…군·경 조사 중

성남 분당 탄천변서 권총 실탄 5발 발견…군·경 조사 중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6-27 10:13
수정 2022-06-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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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권총 실탄 5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성남 분당구 야탑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권총 실탄 5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나던 주민이 “실탄이 떨어져 있다”고 신고를 해서 출동해 이를 회수했다. 실탄 5발 가운데서는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들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실탄에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 종류와 제작 시기 등을 정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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