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 전면 재개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 전면 재개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07-01 08:09
수정 2022-07-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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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30일 서울 성수JC 구간에서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진입이 전면 차단됐다. 2022. 6. 30 박윤슬 기자
중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30일 서울 성수JC 구간에서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진입이 전면 차단됐다. 2022. 6. 30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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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7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강동구 가래여울마을 한강변 정비 현장을 방문, 진행 중인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가래여울마을은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최근 시민들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이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작년부터 여러 차례 현장을 찾아 시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 마련에 힘써왔다. 박 의원은 “가래여울마을 한강변은 강동구의 소중한 자연환경 자산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과 생태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라며 “최호정 의장님과 함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한강변 접근성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가래여울 한강변 정비를 위해 힘써온 박 의원은 “강동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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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도 이날 오전 0시부터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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