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통상학회 제17대 회장에 계명대 이우형 교수

한국경제통상학회 제17대 회장에 계명대 이우형 교수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7-13 10:29
수정 2022-07-13 1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우형 계명대 교수(경제통상학부 경제금융학전공)가 한국경제통상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2005년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통합돼 출범한 전국 규모의 학술 단체로 현재 전국 70여개의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7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일본 규슈공업대학, 후쿠오카여자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지역에 기반을 둔 학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 발전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함은 물론 일본에서의 교수생활을 통해 구축한 연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학회와의 연구 교류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