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과천 제2경인고속도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多이슈] 과천 제2경인고속도 화재 ‘처참한 현장’

박지환 기자
입력 2022-12-29 16:39
수정 2022-12-29 16: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9일 오후 1시49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상행선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했다.
이미지 확대
29일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차량(방음터널)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대 트럭 교통사고 후 화재 발생 후 방음터널로 연속 확대중이다. 2022.12.29 독자 제공
29일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차량(방음터널)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대 트럭 교통사고 후 화재 발생 후 방음터널로 연속 확대중이다. 2022.12.29 독자 제공
이미지 확대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박지환 기자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박지환 기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1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11분만인 오후 2시22분 대응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이어 오후 2시34분 큰 불길을 잡고 다시 대응1단계로 하향조치했다.
이미지 확대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김형우 기자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김형우 기자
진화작업에는 지휘차 등 장비 77대와 인력 19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대는 약 1시간30분만인 오후 3시18분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
이미지 확대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김형우 기자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김형우 기자
이미지 확대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불에 탄 전기함. 2022.12.29 김형우 기자사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불에 탄 전기함. 2022.12.29 김형우 기자사
이미지 확대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박지환 기자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2.29 박지환 기자
이미지 확대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명 사망 표기를 한 차량의 모습. 2022.12.29 박지환 기자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명 사망 표기를 한 차량의 모습. 2022.12.29 박지환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2.12.29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