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8기 마중물 주부 봉사단 출발

현대제철, 8기 마중물 주부 봉사단 출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1-27 15:54
수정 2023-01-27 15: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27일 8기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27일 8기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는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27일 8기 발대식을 갖고 2년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중물 주부 봉사단은 당진제철소의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40명으로 자발적으로 지원자로 구성됐다.

지난 2008년 창단한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 봉사단은 장애 아동 전문 보육 기관 정기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화되자 각 가정에서 수제 마스크·마스크 스트랩· 수제 목도리 등을 제작해 복지시설과 외국인 노동자에게 전달하고,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된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직접 수거하고 세척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