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포토多이슈]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3-08 15:24
수정 2023-03-08 15: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이미지 확대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 사고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제연합(UN)은 1977년 3월 8일부터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해오고 있다. 2023.3.8안주영 전문기자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 사고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제연합(UN)은 1977년 3월 8일부터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해오고 있다. 2023.3.8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 사고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제연합(UN)은 1977년 3월 8일부터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해오고 있다. 2023.3.8안주영 전문기자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 사고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제연합(UN)은 1977년 3월 8일부터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해오고 있다. 2023.3.8안주영 전문기자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외치며 궐기한 것을 기리기 위해 지정됐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이미지 확대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퍼포먼스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퍼포먼스 진보당과 여성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115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자회견을 마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03.08뉴시스
이미지 확대
‘구글: 미션 실패’ 플래시몹
‘구글: 미션 실패’ 플래시몹 8일 서울 역삼역 인근에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온라인 성폭력 생존자 보호를 촉구하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개최한 ‘구글: 미션 실패’ 플래시몹이 열리고 있다. 2023.3.8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8일 민주노총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종로구 종각인근에서 열리고 있다.2023.3.8.안주영 전문기자
8일 민주노총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종로구 종각인근에서 열리고 있다.2023.3.8.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8일 민주노총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종로구 종각인근에서 열리고 있다.2023.3.8.안주영 전문기자
8일 민주노총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종로구 종각인근에서 열리고 있다.2023.3.8.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성폭력·성차별 사라져라’
‘성폭력·성차별 사라져라’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제1586차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성차별 등 문구가 적힌 박스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3.8연합뉴스
이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여성폭력·성폭력 예방, 성별 임금격차 해소’등을 요구하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