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4일 오전 1시 1분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2대가 전소됐고 1대는 일부 탔다.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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