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급류 휩쓸린 80대 숨진 채 발견

정선서 급류 휩쓸린 80대 숨진 채 발견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3-07-17 17:58
수정 2023-07-17 17: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9소방 이미지. 서울신문 DB
119소방 이미지. 서울신문 DB
17일 오전 10시 28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의 한 하천에서 A씨(80대)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정오쯤 하천 주변의 농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벌여 농막으로부터 3㎞ 떨어진 지점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