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건축 자재를 옮건 크레인이 전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 40대 A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근 건물 외벽과 주차차량 1대도 파손됐다.
사고 당시 오창지역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 6.8㎧의 바람이 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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