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제조공장 불…전동차 150대 등 전소

충남 당진 제조공장 불…전동차 150대 등 전소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12-05 09:01
수정 2023-12-05 1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충남 당진의 한 보조기구 전동차 제조 공장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충남 당진의 한 보조기구 전동차 제조 공장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4일 오후 11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 보조기구 전동차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일반철골구조로 된 공장동 내부 495㎡와 전동차 150대 등이 전소돼 2억 4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미지 확대
충남 당진의 한 보조기구 전동차 제조 공장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충남 당진의 한 보조기구 전동차 제조 공장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전소로 발화지점 추정이 어려워 건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