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김난도 교수 초청 강연

한림대, 김난도 교수 초청 강연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3-17 13:13
수정 2024-03-17 13: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캠퍼스라이프센터

이미지 확대
한림대 캠퍼스 전경. 한림대 제공
한림대 캠퍼스 전경. 한림대 제공
한림대 도헌학술원이 공개 토의형 강연인 ‘시민지성 한림연단’을 올해 총 6회에 걸쳐 연다고 17일 밝혔다. 학생, 시민 누구나 참여해 저명 인사의 강연을 듣고, 자유롭게 토의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열리는 1회 강연자로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나선다. 소비 트렌드 연구자이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이다.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졌다.

2회(4월 3일)는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3회(4월 17일)는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4회(5월 1일)는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 5회(5월 29일)는 공지영 소설가, 6회(6월 12일) 박찬흠 한림대 나노바이오재생의학 연구소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선다.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은 “시민지성 한림연단이 글로컬 시민의 지성을 형성하는 토대가 돼 성숙한 지역사회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